코로나에 지친 울산시민 위해 '응답하라 7080 콘서트' 8일 공연

김근주 2021. 10. 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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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복고풍 음악회 '응답하라 7080 콘서트'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선 '누구 없소', '바람바람바람' 등 11곳을 독창, 이중창, 합창 등으로 선보인다.

공연에는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박남정이 특별출연해 대표곡 '널 그리며' 등을 부른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으로 전 연령 관람할 수 있고,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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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8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복고풍 음악회 '응답하라 7080 콘서트'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선 '누구 없소', '바람바람바람' 등 11곳을 독창, 이중창, 합창 등으로 선보인다.

연주는 진아하우스밴드와 루체현악앙상블이 맡는다.

공연에는 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박남정이 특별출연해 대표곡 '널 그리며' 등을 부른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으로 전 연령 관람할 수 있고,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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