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기업 10곳 중 7곳, '하이브리드 근무'
임종윤 기자 2021. 10. 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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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기업 10곳 중 7곳은 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은 뒤에도 재택근무 체제를 일부 병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미국의 주요 상장기업 61곳을 분석한 결과 69%가 주 2일이나 3일을 재택근무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채택할 계획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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