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러시아 대표부 외교관 8명 자격 승인 취소
곽상은 기자 2021. 10.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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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러시아의 나토 대표부 직원 8명에 대한 외교관 자격 승인을 취소했다고 외신들이 나토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승인이 취소된 이들이 "신고되지 않은 러시아 정보 요원"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간첩이라는 의미한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는 또 나토에서 러시아가 대표부 외교관으로 승인받을 수 있는 자리를 기존의 20명에서 10명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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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러시아의 나토 대표부 직원 8명에 대한 외교관 자격 승인을 취소했다고 외신들이 나토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리는 승인이 취소된 이들이 "신고되지 않은 러시아 정보 요원"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간첩이라는 의미한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는 또 나토에서 러시아가 대표부 외교관으로 승인받을 수 있는 자리를 기존의 20명에서 10명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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