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고교서 총격 사건 발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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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현지시간 6일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알링턴경찰은 이날 아침 댈러스에서 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알링턴의 팀버뷰 고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15분쯤 학교 건물 2층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용의자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한 학생이 같은 반 학생과 싸우다가 무기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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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경찰은 이날 아침 댈러스에서 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알링턴의 팀버뷰 고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1명은 경미한 상처를 입었지만, 다른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중 3명은 학생이고, 다른 1명은 교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15분쯤 학교 건물 2층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용의자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한 학생이 같은 반 학생과 싸우다가 무기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인 해당 학교를 봉쇄하고 용의자 조지 심킨스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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