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서영희-고민시 드레스,'부산국제영화제는 꽃들의 전쟁' [김성락의 Knock Knoc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코로나의 여파로 2년 만에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김규리, 서영희, 고민시가 화려한 드레스로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규리는 레드카펫 위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로 불의 여신을 떠올리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부산, 김성락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코로나의 여파로 2년 만에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개막식에 참석했다.
여러 스타가 깔끔하고 우아한 드레스와 턱시도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규리, 서영희, 고민시가 화려한 드레스로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규리는 레드카펫 위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강렬한 붉은색 드레스로 불의 여신을 떠올리게 했다. 서영희는 순백색의 화려한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고민시는 몸매가 드러나는 살구색 원피스를 입어 한층 더 완벽한 외모를 뽐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 영화의 전당을 포함해 센텀시티 등 부산 내 6개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