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45살 이태곤, 고3때 웨딩화보..임성한 캐스팅 비화?[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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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올해 45세인 이태곤이 남다른 성숙함으로 고3 때 웨딩화보를 찍은 일화를 소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고3 때와 지금이 별 차이가 없다며 "고3 때 웨딩 화보도 찍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안영미는 이태곤이 고등학교 시절 찍은 웨딩화보를 입수해 왔고 김준현은 "인기 많았겠다"라며 이태곤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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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올해 45세인 이태곤이 남다른 성숙함으로 고3 때 웨딩화보를 찍은 일화를 소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고3 때와 지금이 별 차이가 없다며 "고3 때 웨딩 화보도 찍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안영미는 이태곤이 고등학교 시절 찍은 웨딩화보를 입수해 왔고 김준현은 "인기 많았겠다"라며 이태곤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저를 데뷔시킨 분이라서 전화와서 다짜고짜 출연해 달라고 해서 출연했다"며 "근데 이렇게 바람피울 줄은 몰랐다"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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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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