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불안한 건 처음" 백종원, 손님 안 올까 걱정ing→도로에 NO 차! ('골목식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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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제주 금악마을' 첫 번째 장사를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비췄다.
6일 전파를 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손님이 올까 걱정이다. 골목식당 오는데 차가 하나도 없다. 오늘처럼 불안하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가게 예쁘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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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제주 금악마을’ 첫 번째 장사를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비췄다.
6일 전파를 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손님이 올까 걱정이다. 골목식당 오는데 차가 하나도 없다. 오늘처럼 불안하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가게별 최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백종원은 가장 걱정되는 김종욱의 ‘라면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가게 예쁘네”라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간판을 보고 무슨 뜻이냐고 물었고, 이지훈은 “똣똣인데 제주 방언으로 ‘따뜻하다’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라면을 보고 “면발 좋다”라고 칭찬하며 맛을 봤다. 이어 “앞치마 있어요?”라고 물었고 김종욱은 “열심히 내일 구비해놓겠다”라고 말했다.
라면 국물에 몸밥을 말아 먹은 백종원은 박수를 쳤다. “아주 좋다. 바로 팔아도 되겠는데?”라며 감탄했다. 김종욱은 “(백종원 대표가) 맛있다고 하셨을 때 ‘됐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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