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 한-룩셈부르크 외교장관 회담(10.6)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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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장관은 10.6.(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 계기 「장 아셀보른(Jean Asselborn)」 룩셈부르크 외교·유럽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 등 지역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룩셈부르크는 2021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우리나라와 공동 부의장국 수임 중 □ 양 장관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온 점을 평가하고, 특히 2018년 베텔(Bettel) 룩셈부르크 총리의 수교 후 첫 양자 공식방한 이래 총리회담(2019.3월, 보아오포럼 계기) 및 정상 통화(2020.10월)등 고위급 교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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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장관은 10.6.(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 계기 「장 아셀보른(Jean Asselborn)」 룩셈부르크 외교·유럽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 등 지역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룩셈부르크는 2021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우리나라와 공동 부의장국 수임 중
□ 양 장관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온 점을 평가하고, 특히 2018년 베텔(Bettel) 룩셈부르크 총리의 수교 후 첫 양자 공식방한 이래 총리회담(2019.3월, 보아오포럼 계기) 및 정상 통화(2020.10월)등 고위급 교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을 환영하였다.
ㅇ 정 장관은 룩셈부르크의 한국전 참전으로 수교(1962년) 이전부터 양국간의 인연이 시작된 점을 상기하며, 우리정부는 룩셈부르크가 자국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한국전에 파병해준 것을 잊지 않고 있다고 하고 우리 국민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 양 장관은 내년 양국이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정무·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양국 국민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을 설명하고 룩셈부르크측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 주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으며, 아셀보른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 하였다.
붙임 : 룩셈부르크 외교·유럽부 장관 인적사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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