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 한-프랑스 외교장관 회담(10.6.)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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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장관은 10.6.(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파리를 방문한 계기 「장-이브 르 드리앙(Jean-Yves Le Drian)」 프랑스 유럽·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 △한반도 등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필수적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류 재활성화와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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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장관은 10.6.(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파리를 방문한 계기 「장-이브 르 드리앙(Jean-Yves Le Drian)」 프랑스 유럽·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대응, △한반도 등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필수적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교류 재활성화와 감염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 장관은 다자주의, 자유무역, 민주주의 등 기본 원칙과 가치를 바탕으로 정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고, 정 장관은 2022년 상반기 유럽연합(EU) 의장국인 프랑스와 한-EU 관계 강화를 위해 협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양 장관은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한 법 제정 등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한 양국의 노력을 평가하고, 향후 기후행동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프랑스,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전환법’ 제정(2015년)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법제화
※ 우리나라는 2021.8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 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해 국제연합(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고, 르 드리앙 장관은 한반도 관련 한국 정부 정책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 하였다.
붙임 : 프랑스 유럽·외교부 장관 인적사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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