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생면파스타집 계속 우려 "설명 필요할 것"[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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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아름의 생면파스타집에 우려를 표했다.

백종원은 시식을 마친 후 "일반 라구 소스를 먹던 사람들한테는 익숙하지 않을 거다. 설명을 많이 해야겠다. 우리는 보통 토마토소스라고 하면 새콤달콤한 걸 생각한다. 미국식 미트 소스다 그게"라며 우려를 표했다.

백종원은 극찬했던 감태페스토 크림파스타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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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백종원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아름의 생면파스타집에 우려를 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조아름은 새로운 메뉴로 라구소스 파스타를 준비했다. 백종원은 시식을 마친 후 "일반 라구 소스를 먹던 사람들한테는 익숙하지 않을 거다. 설명을 많이 해야겠다. 우리는 보통 토마토소스라고 하면 새콤달콤한 걸 생각한다. 미국식 미트 소스다 그게"라며 우려를 표했다.

백종원은 극찬했던 감태페스토 크림파스타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백종원은 "크림맛이 너무 진하다. 생면이 퍽퍽하지 않냐. 시간이 지나면 소스를 더 빨아들여서 더 (퍽퍽해진다)"고 평가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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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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