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라면집 똣똣라면+몸밥 호평 "아주 좋아요"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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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라면집 똣똣라면과 몸밥을 호평하며 엄지 척과 박수를 보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일곱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주 금악마을 네 식당 최종점검에 나섰다.
백종원은 똣똣라면(따뜻한 라면)에 몸밥을 말아 먹고 "아주 좋아요. 바로 팔아도 되겠는데? 좋은데. 이 생각을 어떻게 했지?"라고 감탄하며 "남은 건 완벽하게 둘이 사이좋게 열심히 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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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라면집 똣똣라면과 몸밥을 호평하며 엄지 척과 박수를 보냈다.
10월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일곱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주 금악마을 네 식당 최종점검에 나섰다. 순서는 가장 걱정되는 라면집부터. 하지만 라면 맛을 본 백종원은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백종원은 “좋다. 고추기름과 만나 파 향이 올라오니까 먹으면서 계속 당긴다. 다음 젓가락이 기대될 정도로 계속”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사장은 “밥 테스트중인 게 있다. 제주도 말로 몸이라고 모자반을 넣고 몸밥을 지어봤다. 국물 해치지 않고 맛있는 밥을 원했는데 맞더라”며 몸밥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똣똣라면(따뜻한 라면)에 몸밥을 말아 먹고 “아주 좋아요. 바로 팔아도 되겠는데? 좋은데. 이 생각을 어떻게 했지?”라고 감탄하며 “남은 건 완벽하게 둘이 사이좋게 열심히 해라”고 격려했다.
사장은 “맛있다고 하셔서 됐구나 느꼈다. 솔루션이 제대로였구나. 파가 너무 큰 것 같다. 느끼함을 잡아줬다”고 백종원의 지난 솔루션에 감사를 전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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