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자 구속.."증거인멸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사건 관련자가 구속됐다.
6일 서울중앙지법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는 이모씨 등 연루자 3명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이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한 차례 기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사건 관련자가 구속됐다.
6일 서울중앙지법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는 이모씨 등 연루자 3명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6일 오전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이씨 외 나머지 2명은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출석하지 않은 또 다른 이씨는 주가조작 의혹 사건 당시 주식 거래를 담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앞서 검찰은 이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한 차례 기각한 바 있다.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도 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8세 이선진 "모델 활동 당시 24일 굶은 적 있다" - 머니투데이
- 권민아, 친언니 협박 폭로…"나랑 엄마 고소한다고, 그냥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10년만에 이혼한 최정윤, SNS엔 "며느리는 빼주세요" - 머니투데이
- '중국 사랑해' 헨리의 친중 행보…"한국 활동 접어" vs "비즈니스" - 머니투데이
- "빨리 하고 자자"는 남편 vs "성인용품 시도해보자"는 아내 - 머니투데이
- '17%' 尹 지지율, 기자회견 반영 시 추가하락?…반전 만들려면 - 머니투데이
- 껴안고 죽은 폼페이 일가족 화석?…2000년만에 밝혀진 진실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
- 배우 사강, 남편과 사별 1년…두 딸 키우는 워킹맘 일상 공개 - 머니투데이
- "외벌이 띠동갑 남편, 딴여자 생겨"…6년간 '월말 부부', 아내의 고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