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손님 안 올까 걱정..이렇게 불안한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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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금악마을 가게 오픈 첫날, 손님이 안 올까봐 걱정했다.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마지막 이야기, 가게 오픈 후 첫 장사 풍경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준비는 잘했지만 열어봐야 안다. 손님이 올까 걱정이다"라며 "골목식당 하면서 오늘처럼 불안하긴 처음이다. 오는 길 차가 하나도 없더라"며 불안해 했다.
라면집 사장 김종욱도 "위치가 안 좋아서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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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마지막 이야기, 가게 오픈 후 첫 장사 풍경이 그려졌다. 준비 기간 2년, 촬영 기간 4개월의 대장정의 결과가 공개되는 것.
백종원은 실제 장사를 시작하기 전 최종 점검에 나서기 전 초조해 했다. 백종원은 "준비는 잘했지만 열어봐야 안다. 손님이 올까 걱정이다"라며 "골목식당 하면서 오늘처럼 불안하긴 처음이다. 오는 길 차가 하나도 없더라"며 불안해 했다. 점주들도 기대보다 걱정이 더 컸다.
흑돼지 강정집 사장은 “무섭다. 내 코가 석자”라고 말했다. 파스타집 조아름은 “줄이 좀 서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걱정했다. 라면집 사장 김종욱도 “위치가 안 좋아서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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