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천수·최용수·최진철 '그린팀' 역전승[★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0. 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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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이천수와 최용수, 최진철이 한 팀이 돼 5대 4의 역전승을 그려냈다.

후반전, 이천수가 튕긴 공을 최용수가 골인하며 3 대 4로 그린팀이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후 최용수는 가벼운 헤딩으로 최진철의 공을 받아치며 오렌지팀과 동점골을 기록했다.

곧이어 이천수가 역전골을 넣으며 그린팀은 6 대 5로 오렌지팀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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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이천수와 최용수, 최진철이 한 팀이 돼 5대 4의 역전승을 그려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이영표, 김병지, 황선홍 등 감독들이 합류해 '감독대전'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그린팀과 오렌지팀으로 나눠 치뤄졌다. 전반전에서는 황선홍 감독이 이영표 감독의 공을 이어받아 골대 앞에서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하며 우위를 점했다.

경기 초반 오렌지팀의 분위기는 여유로웠다. 최여진은 "태극전사들과 같이 뛰다니 영광이다"라며 감격했고 황선홍은 "우린 영표가 있다"며 든든해했다.

그러나 이후 이천수와 최용수, 최진철의 활약으로 그린팀은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후반전, 이천수가 튕긴 공을 최용수가 골인하며 3 대 4로 그린팀이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어 최용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독수리 전성기 시절의 전매특허 논스톱 발리슛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골문을 연이어 열었다. 이후 최용수는 가벼운 헤딩으로 최진철의 공을 받아치며 오렌지팀과 동점골을 기록했다.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곧이어 이천수가 역전골을 넣으며 그린팀은 6 대 5로 오렌지팀을 앞섰다. 이를 지켜보던 여성 멤버들은 "진짜 잘한다"며 입을 틀어막기도 했다.

이때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리 울렸고 결국 6대5로 그린팀이 최종 승리했으며 사실상 감독들의 대결이 된 셈이었다. '골때녀'에서는 유일하게 최여진이 득점에 성공했다. 쟁쟁한 축구선수 출신 감독들 사이에서 오렌지 팀의 최여진은 2득점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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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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