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오징어게임' 긴장감 재연 "움직이면 여기서 죽어"(뽕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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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오징어게임'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펼쳤다.
여섯 번의 시도 끝에 단체 점프샷으로 딱지 5장을 획득한 뽕 패밀리는 곧바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붐이 술래가 되어 구호를 외친 가운데, 붐 몰래 전진하던 장민호는 "찬원아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여기서 죽어"라며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처럼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붐의 몸개그로 정동원까지 무사히 도망치며 게임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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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가 ‘오징어게임’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펼쳤다.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뽕 패밀리는 강원도 정선으로 체험 학습을 떠났다.
여섯 번의 시도 끝에 단체 점프샷으로 딱지 5장을 획득한 뽕 패밀리는 곧바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붐이 술래가 되어 구호를 외친 가운데, 붐 몰래 전진하던 장민호는 “찬원아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여기서 죽어”라며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처럼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영탁은 쏜살같이 붐 옆을 지나가 시선을 피하는데 성공했다.
정동원, 영탁을 제외한 장민호, 이찬원, 황윤성만 남은 가운데, 세 사람은 점점 붐과 가까워졌다. 붐은 지정된 구호 대신 “무야호”를 외치며 교란을 시키려고 했지만, 황윤성이 정동원과 붐이 잡고 있던 손을 끊는데 성공했다.
발 빠른 형들은 성공했지만, 정동원만 도망가지 못한 채 붐과 대치했다. 정동원은 “한 번만 봐달라”고 사정했지만 붐은 철벽 수비를 펼쳤다. 그러나 붐의 몸개그로 정동원까지 무사히 도망치며 게임이 마무리 됐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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