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태항호 "최근 득녀, 얼굴 크기 닮지 말라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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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태항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태항호는 득녀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태항호는 득녀 소식에 대해 "결혼 안 한 사람들과 결혼햇는데 아기가 없는 분들에게는 알릴 수 없었다"면서 "유재석, 김희선, 이수근, 김기방에게 알렸다. 말하기가 부끄럽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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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디오스타' 태항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태항호는 득녀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태항호는 "이제 50일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태항호는 "결혼 19년도 10월에 했다. '놀면 뭐 하니?'에서 재석 선배님이 전화를 해주셨는데 그때 우연치 않게 결혼식 예복을 맞추고 있었다"고 말했다.
태항호는 득녀 소식에 대해 "결혼 안 한 사람들과 결혼햇는데 아기가 없는 분들에게는 알릴 수 없었다"면서 "유재석, 김희선, 이수근, 김기방에게 알렸다. 말하기가 부끄럽더라"고 말했다.
이어 태항호는 아내가 임신했을 당시 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태항호는 "제 얼굴 크기만은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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