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유가 상승·인플레 우려

김정률 기자 2021. 10. 6.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6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유가가 치솟으며 인플레이션이 고조될 것이란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5.71포인트(0.34%) 하락한 3만4198.96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44.38포인트(1.00%) 하락한 1만4289.45로 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의 월스트리트 간판.© 로이터=뉴스1 © News1 유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6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유가가 치솟으며 인플레이션이 고조될 것이란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민간 일자리 증가가 예상을 뛰넘었다는 ADP 설문조사에 테이퍼링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도 더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5.71포인트(0.34%) 하락한 3만4198.96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26.15포인트(0.60%) 내린 4319.57로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44.38포인트(1.00%) 하락한 1만4289.45로 출발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