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전국 '팔도 리포터' 특집! 자칭 충주 사람 다리오부터 '무한도전'을 뛰어넘은 인기 방송까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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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국 '팔도 리포터' 특집으로 각 프로그램, 지역을 대표하는 리포터들을 한 자리에 초대해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등장한 '6시 내고향'의 긍정 에너지 오만보기 이정용 자기님이 등장해 첫 방송 이후 부정적인 반응을 딛고 긍정적인 반응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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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국 '팔도 리포터' 특집으로 각 프로그램, 지역을 대표하는 리포터들을 한 자리에 초대해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등장한 '6시 내고향'의 긍정 에너지 오만보기 이정용 자기님이 등장해 첫 방송 이후 부정적인 반응을 딛고 긍정적인 반응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한 이야기를 전했다. "어르신들을 재밌게 해드리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답한 이정용 자기님은 이제는 자신을 볼 때마다 "허야!", "오만보기!"라고 외쳐준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한국기행'의 맛 표현 대가이자 자칭 충주 사람인 다리오 조셉 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다리오는 방송일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길거리 캐스팅'되었다고 밝히며 여태까지 모델, 대학교 조교, 행사일 등 '이짝 저짝' 일을 모두 섭렵했다고 전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출연하며 키아누 리브스를 연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무한도전'보다 더 인기 있는 TV 프로그램 '싱싱고향별곡'의 리포터 한기웅 자기님이 등장했다. 한기웅 자기님은 유재석의 눈치를 보며 은근하게 자랑을 하며 당시 대구, 경북 지역에서의 '싱싱고향별곡'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싱싱고향별곡'은 2박 3일이라는 긴 촬영 시간을 소요한다고 전하며 지역의 보다 깊고 자세한 내용을 담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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