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황선홍, 제기차기 큰 웃음.. "내가 이 정도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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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황선홍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제기차기로 큰 웃음을 줘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주자인 황선홍은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어떡하냐"며 최진철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황선홍은 2개를 차고 실패해 큰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이에 황선홍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내가 이 정도는 아니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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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감독들과 함께 펼친 ‘골 때리는 운동회’가 안방을 찾았다.
이날 첫 시합은 제기차기. “팀 전원의 합계로 승패라 결정된다”며 “감독님들 포함하겠습니까, 선수들만 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선수들은 “감독님도”라고 말했다.
블루 팀에 큰 점수 차이로 지고 있던 레드팀은 20개를 찬 최용수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10개만 차면 되냐”던 최진철이 30개를 성공해 블루팀이 재역전 했다.
마지막 주자인 황선홍은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어떡하냐”며 최진철을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황선홍은 2개를 차고 실패해 큰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이에 황선홍은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내가 이 정도는 아니지"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블루팀은 기회를 줬다. 하지만 황선홍은 “도전”을 외친 후 떨어뜨린 제기를 얼떨결에 다시 잡아 기회가 무산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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