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화학상에 독일 리스트·미국 맥밀런

보도국 2021. 10.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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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베냐민 리스트와 미국의 데이비드 맥밀런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6일 분자 생성에 관한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리스트와 맥밀런에게 노벨 화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과학자는 상금 1천만 크로나, 우리 돈 13억5천만 원을 나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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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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