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단체 점프샷 일등공신 대활약..붐 굴욕 비주얼 폭소(뽕숭아)

이하나 2021. 10. 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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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인생 점프샷에서 넘치는 아이디어로 활약했다.

붐은 강원도 정선에서 정동원의 체험학습을 도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우리가 학교 방학 때 체험학습 숙제를 강원도 정선까지 올 정도로 큰 숙제를 내줬나"라고 의문을 가졌고, 장민호는 "정동원도 이제는 독립적으로 혼자 할 나이가 됐다"고 거들었다.

붐 얼굴에 다시 폭소가 터진 가운데 이찬원은 "내 얼굴 공개하고 싶지 않은데 내 얼굴 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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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인생 점프샷에서 넘치는 아이디어로 활약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붐은 강원도 정선에서 정동원의 체험학습을 도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우리가 학교 방학 때 체험학습 숙제를 강원도 정선까지 올 정도로 큰 숙제를 내줬나”라고 의문을 가졌고, 장민호는 “정동원도 이제는 독립적으로 혼자 할 나이가 됐다”고 거들었다.

뽕 패밀리는 체험학습에 쓸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카메라 타이머를 10초에 맞추고 다함께 점프샷을 촬영했다.

1차 시기에는 모두 바닥에 발이 붙어 있어 실패했다. 영탁은 숫자를 외치는 자신의 입모양을 보고 더 빨리 뛰어야 한다고 판단해 멤버들에게 팁을 전수했다. 2차 시기에는 붐 혼자 성공했다. 그때 장민호는 붐의 얼굴을 확대했고, 영탁은 “이것 박제 좀 해달라. 나 이거 프로필 사진 하겠다”라고 폭소했다.

3차 시기에서 멤버들은 붐 타이밍에 맞추기로 했지만 또다시 실패했다. 붐 얼굴에 다시 폭소가 터진 가운데 이찬원은 “내 얼굴 공개하고 싶지 않은데 내 얼굴 봐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티셔츠 끈이 교묘하게 콧물처럼 나온 이찬원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찬원은 “타이머 3까지 보고 여기 와서 2, 1하면 안 되나”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뽕 패밀리는 6번의 시도 끝에 성공했다. 영탁은 게임 성공 1등 공신 이찬원에게 “찬원이 아이디어가 한몫했다. 역시 찬원이가 머리가 좋다”고 칭찬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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