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대구&경북에서는 '무한도전'보다 더 인기 있던 '싱싱고향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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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팔도 리포터'라는 주제로 '싱싱고향별곡'의 대구 및 경북 지역 리포터 한기웅 자기님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유재석이 '싱싱고향별곡'의 시청률을 묻자 한기웅 자기님은 조심스럽게 "이런 말 하면 유재석 씨가 기분 나빠할 지도 모르는데...'무한도전'있잖아요"라며 "'무한도전'이 한참 사랑을 많이 받을 때, 대구 경북에는 '무한도전' 위에 우리가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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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팔도 리포터'라는 주제로 '싱싱고향별곡'의 대구 및 경북 지역 리포터 한기웅 자기님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유재석이 '싱싱고향별곡'의 시청률을 묻자 한기웅 자기님은 조심스럽게 "이런 말 하면 유재석 씨가 기분 나빠할 지도 모르는데...'무한도전'있잖아요"라며 "'무한도전'이 한참 사랑을 많이 받을 때, 대구 경북에는 '무한도전' 위에 우리가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싱싱고향별곡'이 대구, 경북 지역에서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답을 듣고 유재석은 크게 놀라며 "몰랐어요! 아 진짭니까?"라고 확인하기도 했다. 대구, 경북 지역에는 뉴스로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된 시청률 소식이지만 한기웅 자기님은 "사람들은 모르죠. 방송을 담당하는 팀과 TBC 직원들만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기웅 자기님은 촬영 기간에 대한 질문에 "2박 3일 촬영을 한다"고 대답해 유재석과 조세호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기웅 자기님은 "방송은 60분 정도인데 가는 지역이 멀잖아요"라며 오는 시간, 가는 시간 등 촬영을 위한 총 시간이 2박 3일 정도 소요된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사실 쉽지는 않은 거예요"라며 같은 방송인으로서 공감하기도 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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