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2천101명 확진..7일 2천300명 안팎 예상

박진주 jinjoo@mbc.co.kr 2021. 10. 6.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늘어나는 환자 수를 더하면 내일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3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천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871명보다 230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805명, 경기 605명 등 수도권이 1천606명으로 76.4%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경남 93명, 충북 75명 등 23.6% 수준인 총 495명이 확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늘어나는 환자 수를 더하면 내일 오전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3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진주 기자 (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5472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