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톱스타들이 출동했다.
배우 송중기, 유아인, 봉준호 감독 등 톱스타들은 6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를 없애거나 축소한 바 있다. 이에 레드카펫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2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MC 송중기와 박소담을 비롯해 유아인, 조진웅, 김현주, 엄지원, 김규리, 최민식, 안성기, 박해일, 김현주, 한소희, 오윤아, 탕준상, 변요한, 김태훈, 최희서, 류현경, 원진아, 안보현, 이엘, 이주영, 유다인, 남연우, 고민시, 박희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과 14개 구·군 마을 공동체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커뮤니티 비프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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