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황선홍→이현이, 몸풀기 운동회서 몸개그로 '짤 무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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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과 이현이가 짤을 무한 생성했다.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레전드 매치 전에 몸풀기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수들은 감독들과 함께 제기차기 게임으로 몸을 풀었다.
레전드 감독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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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황선홍 감독과 이현이가 짤을 무한 생성했다.
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레전드 매치 전에 몸풀기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수들은 감독들과 함께 제기차기 게임으로 몸을 풀었다. 레드팀의 박선영은 제기차기에서도 6개를 기록해 절대자임을 증명했다.
블루팀에서는 이현이가 나섰다. 이현이는 제기차기에서도 누구보다 진지한 눈빛을 보였다. 하지만 마음과 달리 움직이는 몸에 폭소를 유발했고 이현이는 창피함에 곧바로 백스텝을 해 눈길을 끌었다.
레전드 감독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최용수는 인사이드 킥을 이용해 20개를 성공해 레전드로서의 체면을 차렸다. 최진철 감독은 무려 29개를 성공시켰다. 장염으로 고생 중인 상황에서도 그는 맹활약을 펼쳤다.
블루팀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황사 황선홍이 나섰다.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한 그는 몸개그만 선보이다 실패를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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