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잠수 실습하던 고등학생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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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요트 정박장 해상에서 18살 A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군은 당시 잠수 장비를 입은 채 바다에서 잠수 실습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A 군이 수면 위에서 장비를 점검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자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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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요트 정박장 해상에서 18살 A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군은 당시 잠수 장비를 입은 채 바다에서 잠수 실습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A 군이 수면 위에서 장비를 점검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자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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