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 PD "성별 신비주의? NO! 말해도 안 믿어" 폭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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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이 PD가 성별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신비주의 리포터 이 PD가 등장했다.
'생생정보' 이 PD는 "촬영, 편집, 연출 ,그리고 출연까지 맞고있는 가성비 갑 이 PD라고 합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 PD는 "성별은 제가 일부러 감춘 건 아니다. 어떤 어머니가 먼저 물어보셨다. 남자라고 해도 안 믿고 여자라고 해도 안 믿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콘셉트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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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 PD가 성별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6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5화는 전국 팔도를 누비며 즐거움을 주는 '팔도 리포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비주의 리포터 이 PD가 등장했다. ‘생생정보’ 이 PD는 “촬영, 편집, 연출 ,그리고 출연까지 맞고있는 가성비 갑 이 PD라고 합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 PD는 “성별은 제가 일부러 감춘 건 아니다. 어떤 어머니가 먼저 물어보셨다. 남자라고 해도 안 믿고 여자라고 해도 안 믿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콘셉트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 PD는 “제가 15년차 피딘데, ‘이 PD가 간다’는 2016년부터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PD는 “처음에는 제 목소리 나가는 것도 싫었다. 예전에 무인도 촬영을 갔는데 약초꾼이 계셨다. 대물 약초를 캐시는 분이었다. 그때는 제가 본격적으로 촬영할 때가 아니었다. 한 손으로는 카메라를 들고 한 손으로 절벽을 탔다. 그 모습이 위험해 보여서 작가님이 나를 찍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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