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옥계초, 봉인 20년 된 꿈단지 개봉행사 열어
최선중 2021. 10. 6. 22:04
[KBS 대전]대전 옥계초등학교에서 20년 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적어 봉인해 놓은 종이를 열어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옥계초등학교는 2001년부터 5년 주기로 꿈단지를 봉인해 왔는데 올해가 처음으로 꿈단지를 개봉하는 해입니다.
오늘(6일) 개봉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은 어린 시절 꿈꾸었던 자신의 미래 모습을 돌아보고, 당시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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