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쭉해졌네" 임현주, MBC 안경선배 맞아? '공대 김태희' 시절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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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8년차 아나운서인 임현주가 새로운 책을 출간한 근황을 알린 가운데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사로 잡았다.
6일,임현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책이 출간된다"며 새로 쓴 책을 홍보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 특히 공대시절엔 '공대 김태희'로 불리며 학창시절부터 미모를 인정받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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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MBC 8년차 아나운서인 임현주가 새로운 책을 출간한 근황을 알린 가운데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사로 잡았다.
6일,임현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책이 출간된다"며 새로 쓴 책을 홍보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장인으로서 겪었던 웃픈 좌절의 순간들,일과 관계에서 세상 찌질하게 고민하던 날들,헤매고 해냈던 여러 시행착오에 등에 관한 기록"이라며 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책에는 담지 않았다는 사진을 공개하며 "내일 책을 보여드리기 전에 미리 저의 얼굴부터 보여드렸습니다(사진으로 낚는 중...), 하지만 이 책의 분위기를 떠올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프로필을 찍었습니다."라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였던 안경을 벗고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 더욱 갸름해진 턱선과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으며 분위기까지 확 달라진 그녀의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 특히 공대시절엔 '공대 김태희'로 불리며 학창시절부터 미모를 인정받은 바다.
무엇보다 한 방송에서 임현주는 이직만 6번 했다는 솔직한 입담을 전하며 "케이블 방송도 했고, 지역 방송도 했었다, JTBC 1기 아나운서였고, 다시 MBC 시험을 봐서 여기에 왔다. 면접도 100번 넘게 봤다"며 2013년 MBC에 입사한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임현주는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일명 '안경 선배'란 별명까지 붙게 됐는데. 심지어 직접 속옷을 벗고 방송을 진행하는 '노브라 챌린지'까지 도전했다고 알려 논란의 중심이 됐다.
당시 임현주는 "다양한 의견을 무척 존중하지만 왜곡된 편집으로 이슈를 만들고 반응을 얻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응원과 비난을 떠나 악의적인 악플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등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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