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붕괴사고 '브로커' 前 조합 이사 영장
양창희 2021. 10. 6. 21:57
[KBS 광주]광주 학동 붕괴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브로커 역할을 한 전직 재개발조합 이사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2019년 철거 업체로부터 수억 원의 금품을 받고 재개발구역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전직 재개발조합 이사 61살 A씨에게 뇌물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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