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성희롱' 국립나주병원 공무원 잇단 비위 적발

김애린 2021. 10.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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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국립나주병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각종 비위행위로 잇따라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립 나주병원 공무원들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음주운전과 성희롱, 보복운전 등으로 모두 7건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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