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잠수 실습하던 고교생 숨져..해경 조사
최혜진 2021. 10. 6. 21:57
[KBS 광주]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웅천친수공원 해상에서 잠수한 채 요트 바닥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실습을 하던 고등학교 3학년 A군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A군이 잠수 장비를 재정비하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미영 팀장입니다’ 조직 총책 필리핀서 검거
- 인권위 “제주도의원 ‘동성애 싫다’ 발언은 혐오표현”
- 대북정책 이견 논란 속 ‘종전선언’ 거듭 강조…이유는?
- [단독] 윤상현 캠프, 총선 때 매크로 작업 의혹
- 22년 전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 국민참여재판 열리나
- [영상] ‘과소비=멸종’ 현수막 들고 루이비통 패션쇼 난입한 시위대
- 추석이 2주나 지났는데…제주는 여전히 ‘택배 대란’
- 멈추지 않는 ‘오징어 게임’ 열풍…핼러윈 의상부터 놀이·음식까지 관심
- [영상] 공기 속 이산화탄소로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다?
- 단계적 점진적인 일상 회복…“치료제 나와도 접종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