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급식실 작업환경 파악.."조리종사자 보호"
박미영 2021. 10. 6. 21:55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자의 건강을 위해 다음 달까지 기계와 기구·설비, 가스와 증기 배출 등 시설 위험성을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리종사자가 업무 중에 부적절한 자세나 동작을 반복해 근골격계 질환을 앓게 될 우려가 있는지도 조사합니다.
아울러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 협의회에서 선정한 학교 25곳의 작업 환경을 살펴보고, 고용노동부가 표준 환기방안을 마련하는 대로 충북 모든 학교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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