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접종 완료자 포함 안내 표식 배부

[KBS 대전]천안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끝낸 고객이 포함돼 있다는 안내 표식을 식당과 카페 등에 배부합니다.

천안시는 최근 백신접종 완료자를 알아 볼 수 없어 모임인원 초과로 인한 오인신고가 잦아짐에 따라 해당 안내 표식 2만4천여 개를 제작해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천안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리 3단계로 예정접종 미완료자 최대 4명에 완료자 포함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