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요양원서 추가 감염..대전·세종·충남 지역 94명 신규 확진
박지은 2021. 10. 6. 21:50
[KBS 대전]대전과 세종·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4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32명, 세종 5명, 충남 57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유성의 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동급생과 인근 학교 학생 등 7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고, 대덕구의 한 요양원 입소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이 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5명이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천안, 아산, 보령, 예산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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