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하반기 아파트·오피스텔 등 5천 가구 공급

최선중 2021. 10.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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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올 하반기 대전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 주택 5천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우선,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천동·효동 일원에 아파트 3천4백여 가구가 신규 공급되고 용두동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470여 가구도 분양을 준비중입니다.

또 유성구 용계동에 308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학하지구에 600여 가구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도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서구 도마·변동 11구역 아파트도 다음 달 말 분양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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