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희진 "첫 자가 마련, 소속팀 덕분 대출 편해"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0. 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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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희진이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신이나영'(신우, 이준, 김나영) 가족을 찾은 배구 선수 김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나영은 "육아가 체질이신 것 같다. 빨리 아기 낳을 거냐"라고 물었고, 김희진은 "아니다. 멀리서 보는 아기가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김희진은 김나영의 집에 방문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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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내가 키운다' 김희진이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신이나영'(신우, 이준, 김나영) 가족을 찾은 배구 선수 김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진은 "부모님과 아예 어릴 때부터 떨어져서 지냈다. 6학년 때부터 서울로 올라오고 부모님은 부산에 계셨다. 그래서 어리광을 못 피웠다. 아기들이 어리광 피우는 거는 다 받아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육아가 체질이신 것 같다. 빨리 아기 낳을 거냐"라고 물었고, 김희진은 "아니다. 멀리서 보는 아기가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김희진은 김나영의 집에 방문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로 보면 집이 좋더라. 저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곧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그는 "기흥 부근에 자가를 마련했다. 첫 자가다"라며 "그래도 대출이 많이 끼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또 소속 배구단이 금융회사이지 않냐"고 했고, 김희진은 "그래서 대출이 좀 편하다.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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