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한기웅, 경북의 유재석..딸 '유퀴즈' 섭외 사기 의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싱싱 고향별곡' 리포터 한기웅이 출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구 경북의 레전드 리포터, TBC '싱싱 고향별곡'의 한기웅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이어 한기웅은 의자, 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는 '유퀴즈'와 '싱싱 고향별곡'의 진행방식이 비슷하다고 전하며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우리는 한복을 입고, 북을 들고 고향 어르신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싱싱 고향별곡' 리포터 한기웅이 출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구 경북의 레전드 리포터, TBC '싱싱 고향별곡'의 한기웅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27년의 방송경력, 14년째 '싱싱 고향별곡'을 진행 중인 한기웅은 방문한 마을만 700여 곳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구 경북에서는 유재석과 같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이어 한기웅은 의자, 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는 '유퀴즈'와 '싱싱 고향별곡'의 진행방식이 비슷하다고 전하며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우리는 한복을 입고, 북을 들고 고향 어르신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유퀴즈' 섭외 소식에 "고맙습니데이"를 연발했다는 한기웅은 "집에서 난리 났다, 집에 있는 제일 비싼 옷 입고 왔다"라며 아내에게 깜짝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한기웅과 동행한 딸이 '유퀴즈' 섭외 소식을 듣고 보이스피싱(사기전화)을 의심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 한기웅은 함께 '싱싱 고향별곡'을 14년째 진행하며 열일곱에서 어느덧 서른이 된 또 다른 MC 단비를 언급하며, '싱싱 고향별곡'이 과거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넘어선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