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주식 8천주' 보아, 누구한테 고백하는 거야? "응~나 좋아해"

[OSEN=김수형 기자] 가수 보아가 여전한 동안미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6일, 보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응~ 나 (브이) 좋아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아는 큰 V자를 취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여전히 동안미가 폭발한 보아다. 

무엇보다 손가락 크기만한 작은 얼굴은 인증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보아는 지난 7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주식 6000주를 추가 획득했다. 당시 기준 6000주의 차익은 1억365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2153주를 보유하고 있던 보아는 이번 스톡옵션으로 총 8153주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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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