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좋은 밤 가을별잔치 '별 멍' 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1. 10.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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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별 멍"하자.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9·10일, 양일간 야외 잔디공원에서 10월의 어느 좋은 밤, 가을별잔치를 마련했다.

또 아름다운 가을 밤하늘에 어울리는 잔잔한 대금연주와 관악연주, 테너·소프라노·바리톤의 성악은 물론 국악 연주와함께 분위기 돋우는 지역 가수의 가을 노래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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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천문우주센터 밤 전경(헤럴드 DB)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청아한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별 멍하자.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9·10일, 양일간 야외 잔디공원에서 10월의 어느 좋은 밤, 가을별잔치를 마련했다.

6일 예천천문우주센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요즘 밤하늘에 잘 보이는 태양계의 보석 토성과 태양계 최대행성인 목성’, 달의 분화구와 산맥 관찰, 폰카 촬영 등 천체관측회와 과학자 초청 강연으로 진행한다.

또 아름다운 가을 밤하늘에 어울리는 잔잔한 대금연주와 관악연주, 테너·소프라노·바리톤의 성악은 물론 국악 연주와함께 분위기 돋우는 지역 가수의 가을 노래도 선사한다.

이날 식전행사로 자녀와 부모 세대 모두가 즐거워할 사이언스매직쇼도 함께 진행된다.

예천천문우주센터 관계자는 저 멀리서 다가온 가을, 완연한 가을빛이 내려 앉은 천문 우주센터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고 가시라고 했다.

행사에 대한 내용은 예천천문우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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