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진혜원 검사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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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등을 SNS를 통해 비난한 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어제(5일) 진 검사를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진 검사는 지난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SNS에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연상하게 하는 비판 글을 올렸다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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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등을 SNS를 통해 비난한 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어제(5일) 진 검사를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안산지청은 진 검사의 주소지 관할을 고려해 서울서부지법에 공소를 제기했습니다.
진 검사는 지난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SNS에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당시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연상하게 하는 비판 글을 올렸다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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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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