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선영, 축구→제기차기 절대자..황선홍 0개 굴욕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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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이 열렸다.
신나는 분위기는 감독들도 함께한 올스타전으로 이어졌다.
박선영이 박승희를 잡으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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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이 열렸다.
올스타전에서는 블루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열린 여자 유소년 축구팀과 골키퍼 올스타 친선 경기에서는 유소년 축구팀이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노라조가 축하 무대를 장식하며 “시즌2에도 불러주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신나는 분위기는 감독들도 함께한 올스타전으로 이어졌다. 먼저 몸풀기 제기차기에서는 박선영과 최진철의 활약으로 블루팀이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레드팀에서는 최용수가 선전했지만 황선홍이 0개를 차는 바람에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어진 닭싸움에서는 박승희의 활약으로 레드팀이 앞서갔지만 블루팀 최종 보스 박선영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드리웠다. 박선영이 박승희를 잡으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그러나 사오리가 박선영을 꺾으면서 닭싸움은 레드팀이 승리를 가졌다.
이어 마지막 이벤트는 감독들의 축구 대결이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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