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학폭 인정' 후 약 6개월 만에 공식 석상..부국제 참석

신정인 기자 2021. 10. 6.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은우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한 뒤 약 6개월 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는 심은우가 뉴 커런츠 부문 초청작인 '세이레' 주연으로 참석했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 3월 초 학폭 논란이 불거지자 이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심은우 /사진제공=MBC


배우 심은우가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한 뒤 약 6개월 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에는 심은우가 뉴 커런츠 부문 초청작인 '세이레' 주연으로 참석했다. 그는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에 검은색 하이힐을 맞춰 신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 3월 초 학폭 논란이 불거지자 이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그는 3월28일 SNS에 "학창 시절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사춘기 학창 시절에 겪지 않아야 할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어린 날 아무 생각 없이 행했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오랜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관련기사]☞ 10년만에 이혼한 최정윤, SNS엔 "며느리는 빼주세요"'중국 사랑해' 헨리의 친중 행보…"한국 활동 접어" vs "비즈니스""빨리 하고 자자"는 남편 vs "성인용품 시도해보자"는 아내'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실명 언급된 배우에 직접 사과했다"상간녀 잡았더니 "원조 상간녀 있다" 폭로…남편의 산악회 불륜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