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학폭 논란 후 공식석상..레드카펫 '눈길' [26th BIFF]

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2021. 10. 6.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심은우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6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심은우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배우 서현우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배우 심은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심은우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6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많은 영화감독들과 배우들이 올라 화려하게 빛냈다. 심은우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배우 서현우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 3월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이 심은우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글쓴이는 "앞에 나왔던 학교 폭력에 비해선 신체적 폭력도 없었기에 묻으려고 했고, '부부의 세계'에는 나왔지만 이후에는 이렇다 할 활동이 없어서 그냥 덮으려고 했다"며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미칠 것 같은 정서적 폭력, 그걸 주도한 게 바로 심은우였다. 심은우는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 입김도 셌다"고 주장했다.

이에 심은우는 SNS를 통해 "과거에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를 받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70개국 223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최정윤, 이랜드 2세와 결혼 10년만 이혼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실명 안 밝힌 이유 있었다'
함소원, 살 빠진 시母 근황 공개 '충격의 충격!'
이선빈, ♥이광수와 공개 데이트? 도대체 뭘 하길래..
김우빈, ♥신민아 아닌 다른 배우 응원 '딱 걸렸네'
선미, 과감하게 상의 벗었다..충격+파격 그 자체
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