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X한소희, 레드카펫 선 핫한 배우..선택은 올블랙 [26th BIFF]

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2021. 10. 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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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전여빈과 한소희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6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는 부산영화제 개막식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배우들의 미소가 더욱 빛이 났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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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전여빈, 한소희 /사진=부산=김창현 기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전여빈과 한소희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들의 선택은 올 블랙이었다.

6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많은 영화감독들과 배우들이 올라 화려하게 빛냈다. 커뮤니티 비프에 참석하는 배우 전여빈은 어깨가 드러나고 소매가 풍성한 머메이드 블랙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화려한 드레스에 청순한 메이크업과 밝은 미소가 어우러졌다.

배우 전여빈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영화제에 참석한 한소희는 짧은 스커트에 블랙 스타킹과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시크함을 뽐냈다.
배우 한소희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는 부산영화제 개막식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배우들의 미소가 더욱 빛이 났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70개국 223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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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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