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 경선, 심상정 · 이정미 결선 투표
고정현 기자 2021. 10. 6. 21:06
정의당 대선 경선에서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온라인 당원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심 의원이 46.4%, 이 전 대표가 37.9%를 얻었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두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결선 투표는 내일(7일)부터 12일까지 엿새간 진행되며 투표 마지막 날인 12일에 정의당은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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