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출근길 안개..다가오는 일요일에 전국 비 소식
[뉴스데스크] 퇴근길 수도권 지방은 반짝 푸른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밤사이에는 다시 먹구름이 몰려 오겠습니다.
내일도 중부 지방에는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할 텐데요.
내리는 양은 많지 않습니다.
인천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40mm가량이 되겠고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5에서 20mm가량 예상됩니다.
또 아침 출근길에는 안개도 자욱하게 끼겠습니다.
대기 중에 수증기가 풍부한 상태에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의 내륙 지방에서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거리가 최소 50m 안팎까지 좁혀지겠습니다.
또 낮 동안에는 대구가 28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 지방은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방에 머물고 있는 비구름은 내일 새벽까지 약하게 영향을 주겠고요.
밤사이에는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다가오면서 수도권 지방부터 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가끔 오겠고요.
또 동해안 지방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구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가 되겠고요.
부산과 광주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 전국에 비가 온 뒤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를 밑돌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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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5466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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