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유아인→한소희·전여빈, 부국제 레드카펫 달군 ★들[현장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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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송중기, 박소담을 비롯해 봉준호, 임권택 등 국내 대표 영화 감독들, 조진웅, 전여빈, 한소희, 유아인, 변요한, 최민식, 박해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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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정규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랜만에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개막했다. 이날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송중기, 박소담을 비롯해 봉준호, 임권택 등 국내 대표 영화 감독들, 조진웅, 전여빈, 한소희, 유아인, 변요한, 최민식, 박해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송중기와 유아인은 블랙 슈트에 나비넥타이를 맨 말끔한 차림으로 단상 위에 올랐다. 봉준호 감독 역시 올블랙 슈트로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블랙 드레스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김규리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민시는 그레이 컬러의 화려한 비즈 장식 드레스로 우아함을 과시했다.
'낙원의 밤'의 전여빈은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마이네임' 팀으로 박희순과 함께 단상에 오른 한소희는 깔끔한 스타일의 블랙 투피스에 힐을 신어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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