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강남 이사 재촉..한상진 "속물"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0. 6.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서초희가 다시 강남구로 이사가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웠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강남구(한상진)에게 다시 강남으로 이사하자고 조르는 서초희(한다감)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초희는 "속물이라고 욕해도 돼. 인 강남만 할 수 있다면 그깟 속물 되지 뭐. 내가 알아서 다 할 테니까 강남구 씨는 신경 끄시고요"라고 말하며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서초희가 다시 강남구로 이사가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웠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강남구(한상진)에게 다시 강남으로 이사하자고 조르는 서초희(한다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초희는 동창회에 참석해 강남에 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이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는 남편 강남구에게 "퇴직금이 얼마나 되지? 아니다. 신용 대출이 낫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구는 "강남에 뭐가 있는데. 애도 아니고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왜 그래 속물처럼"이라고 타박했다.

서초희는 "속물이라고 욕해도 돼. 인 강남만 할 수 있다면 그깟 속물 되지 뭐. 내가 알아서 다 할 테니까 강남구 씨는 신경 끄시고요"라고 말하며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