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인기에..루이비통도 정호연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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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27)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히트에 힘 입어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루이비통은 6일 "배우 정호연을 하우스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모델로서 함께 했던 루이 비통과 배우로서의 시작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루이 비통과 함께 하게 될 모든 순간들이 기대된다"고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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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6일 "배우 정호연을 하우스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루이비통 2017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시작으로 패션쇼 및 2017 프리폴 컬렉션 캠페인 등을 통해 루이비통과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정호연은 “모델로서 함께 했던 루이 비통과 배우로서의 시작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루이 비통과 함께 하게 될 모든 순간들이 기대된다”고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감을 밝혔다.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 또한 "호연의 뛰어난 재능과 환상적인 성격에 바로 빠져버렸던 것을 기억한다. 루이 비통과 시작했던 지난 여정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17일 공개된 후 넷플릭스가 서비스 중인 83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정호연은 극중 탈불 소녀 새벽 역을 맡았다.
정호연은 2013년 방송된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3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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